시민사회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부의 전문가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현실에 있어서 지역의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리고 숙의과정에 대한 다양한 프로세스 부족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여전히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고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론장, 교육장,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지역의 문제를 이해하고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체로서 시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공감대와 인적자원을 양성하고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