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리마을협동조합은 2020년 마을기업으로 지정이 되었고 대전에서 오랜 시간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공동체이다. 지역 주민들에겐 다양하고 양질의 문화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겐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. 또한 지역의 안전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쉽고 따라부르기 쉬운 다양한 캠페인 곡을 만들어 배포하여 우리 지역과 사회의 안녕을 도모한다. ‘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은 문화예술이다.’